Challenges of learning data standardization for public education in the digital age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의 확산과 함께 학습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은 공교육에서 중요한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학습데이터는 학습자의 디지털 활동을 기반으로 생성된 로그, 상호작용 기록, 수행 결과 등을 포함하며, 이를 구조화함으로써 학습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 특히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학습데이터가 대규모로 수집되면서, 수집 주체, 분석 기준, 활용 방식 등 그간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던 다양한 쟁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공교육 내 학습데이터 표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쟁점을 수집·분석·활용·관리의 네 단계로 구조화하여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 교육행정가, 대학 교수 및 연구자, 에듀테크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을 대상으로 2회의 전문가 협의회와 반구조화 면담을 실시하고, 문헌 조사 및 해외 사례 분석을 병행하였다. 주제 분석을 통해 각 단계별로 데이터의 권한 인식의 불일치, 표준 부재, 플랫폼 간 호환성, 활용 가이드라인 부족, 보안 우려 등의 쟁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데이터 생태계의 상호운용성, 신뢰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기준과 정책 설계 방향을 제안한다.
Authors
- Young Hoan Cho (ORCID: https://orcid.org/0000-0002-1775-7953)
- Seunmin Eun (ORCID: https://orcid.org/0009-0007-9384-1085)
- Anna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4607-1328)
- Yun Lee (ORCID: https://orcid.org/0009-0007-3074-9521)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Association for Educational Information and Media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15833/kafeiam.31.4.1355
- Primary Topic
- Online Learning and Analy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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