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cholic Subjects Between Two Deaths in The Great Gatsby and Wuthering Heights
이 논문은 자끄 라캉의 「두 죽음 사이」 개념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애도와 우울증」 이론을 통해,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와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라는 두 문학적 인물을 비교 분석한다. Wuthering Heights와 The Great Gatsby는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에서 창조된 인물이지만, 공통적으로 사랑의 상실 이후 상징계로의 복귀에 실패하고, 현실 세계의 질서 바깥에서 욕망의 유령으로 존재하게 된다. 본 연구는 두 인물을 ‘상징적 죽음’을 경험한 후에도 육체적으로 살아남은, 즉 “두 죽음 사이의 존재”로 파악함으로써, 문학 속 주체의 해체와 비극성을 보다 심층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분석은 욕망, 상실, 자아의 분열이라는 주제를 철학적, 정신분석학적으로 통합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Authors
- Mi Jeong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0727-2741)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Literature Studie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2344/fls.2025.100.129
- Primary Topic
- American and British Literature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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