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Supply-Demand Mismatch of Extreme Heat Response Facilities in Seoul, Korea
2018년 이례적인 폭염 이후 정부의 체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어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주 · 야간의 폭염취약지역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폭염대응시설의 수요-공급 간 불일치를 파악하여 필요한 곳에 시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IPCC에서 제시한 취약성 개념을 채택하여, 기후노출은 S-DoT 데이터를 활용해 주 · 야간의 체감온도를 산출하였으며, 민감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노후주택,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반영하였다. 적응능력은 에어컨이 갖추어진 폭염대응시설까지의 네트워크 기반 접근성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주간에는 119곳, 야간에는 74곳의 행정동이 과잉 공급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과소 공급인 행정동은 주간 6곳, 야간 58곳으로 주 · 야간 사이의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통해 폭염대응시설이 자치구마다 획일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치구 단위로 서로 다른 불일치 양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주 · 야간을 모두 고려해 폭염대응시설 수요-공급의 불일치를 파악하고, 폭염대응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Sugie Lee
- Hyeon Na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Urban Design Institute of Korea Urban Desig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8195/judik.2025.08.26.4.95
- Primary Topic
- Facility Location and Emergency Manage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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