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and Practice of Production Design Aesthetics in Documentary Movies - Centered on the Documentary Film 〈Women’s Gukgeuk : Enduring on the Edge of Time〉
본 연구는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현실 반영이 아닌, 연출자, 피사체, 관객의 상호작용 속에서 구성되는 복합적 재현의 장르임을 밝히며, 그 안에서 프로덕션 디자인과 미장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이론과 실천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장-루이 코몰리의 ‘자생적 미장센’ 개념을 토대로, 다큐멘터리의 이미지가 윤리적 판단과 미학적 전략 속에서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조명했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둣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의 촬영과 편집, 색보정 등을 통해 연출자의 시선이 어떻게 시각적·윤리적으로 조직되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 연구가 되었다. 다큐멘터리의 프로덕션디자인은 극영화와 달리 사전 계획된 연출이 아닌 현실에 대한 감응적 구성으로, 미장센은 고정된 틀이 아니라 현장에서 생성되는 시선의 구조로 이해된다. 이는 단지 미적 요소가 아니라, 다큐 서사의 구조를 형성하고 관객과의 정동적 소통을 매개하는 핵심적 미학적 실천으로 작동한다.
Authors
- Su-Yeon Yoo (ORCID: https://orcid.org/0000-0002-2622-921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1184/jkeia.2025.8.19.5.53
- Primary Topic
- Digital Media and Visual Ar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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