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escents’ Aggression and Depression Trajectories Before and After COVID-19 and Their Association With Cyber Delinquency: A Multi-Group Piecewise Growth Modeling Approach by Gender
이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청소년의 우울과 공격성의 발달 궤적에 미친 영향을 종단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따른 사이버 비행 가해 경험에 관한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 중 1차년도(초4)부터 6차년도(중3)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기준으로 이분할(코로나 이전·이후) 및 삼분할(코로나 이전·충격기·안정기)으로 구분하여 분할 성장모형(piecewise latent growth model)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 코로나 이후 우울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궤적을 보였으며, 공격성은 팬데믹 충격기에는 다소 완화되었으나 안정기에 다시 급증하는 궤적을 보였다. 또한 여학생과 달리, 남학생의 공격성과 우울 변화 궤적은 사이버 비행 가해 경험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팬데믹 이후 및 안정기 변화율이 사이버 비행 가해 경험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단적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팬데믹 이후 남학생의 심리적 부적응이 문제행동으로 외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 속에서 청소년의 사이버 비행 감소를 위한 개입을 논의하였다.
Authors
- Eunseo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Criminological Asscciation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29095/jkca.19.2.3
- Primary Topic
- Grit, Self-Efficacy, and Motiv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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