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eaching ‘-(으)ㄴ/는 셈이다’ to Foreign Learners of Korean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에게 중급 단계에서 학습되는 표현인 ‘-은/는 셈이다’ 의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해당 표현의 의미 기능을 수치적 요약, 상황 귀결, 비유적 해석으로 구분하고, 각 기능이 실현되는 조건과 담화적 제약을 분석하였다. 이어서 대표적인 한국어 교재 다섯 종을 분석 한 결과, 대부분의 교재가 ‘-은/는 셈이다’를 제한된 의미와 예문 중심으로 제시하 며, 기능별 차이나 실제 사용 맥락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부 의미 기능 간의 구분이 불분명하거나 특정 기능에 편중된 연습 문제 중심으 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정확한 이해와 활용에 어려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 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기능 중심의 교수 설계, 비유적 기능의 간접 학 습, 유사 표현과의 비교 교육, 반복 노출 기반의 학습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로써 학습자가 담화 맥락에 따라 ‘-은/는 셈이다’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Authors
- Seungah H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itizen and Humanitie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2842/kgucfh.2025.49.233
- Primary Topic
- EFL/ESL Teaching and Learn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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