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ther Behind Homosexuality : A Psychoanalytic Study of the Mother-Son Relationship in Xavier Dolan’s Films
본 연구는 실제 동성애자로서 삶을 살아온 감독 자비에 돌란의 자전적 영화를 중심으로, 동성애와 모자 관계의 심리 구조를 정신분석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돌란의 작품은 어머니에 대한 강한 애착과 동일시, 갈등을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되며, 이는 동성애적 욕망이 단순한 성적 지향을 넘어 관계적 구조와 긴밀히 얽혀 있음을 드러낸다. 이에 본 연구는 프로이트와 라캉의 이론을 토대로, 자기애, 동일시, 욕망의 기제, 도착의 구조가 모자 관계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궁극적으로, 성적 대상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한다. 특히 본 연구는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동성애와 가족 관계를 구조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로서, 동성애에 대한 병리화된 접근을 넘어 무의식의 구조로서 해석하려는 학문적 기여를 지향한다. 나아가, 국내에서 드문 관련 연구의 흐름을 확장하고, 이론적 논의 및 사회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Authors
- Kyeomjoo Kw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18873/jlcp.2025.08.27.2.37
- Primary Topic
- Cinema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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