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sensual Qualitative Study on the Child-Rearing and Growth Experiences of Mothers with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부정적 경험(ACEs)을 가진 어머니들의 자녀 양육 및 성장 경험의 본질과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동기 부정적 경험이 있는 어머니 7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합의적 질적 연구(CQR) 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의 고통스러운 아동기 경험은 현재의 양육 과정에서 통제 불가능한 분노와 죄책감의 악순환으로 재현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상처의 대물림을 끊으려는 주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었으며, 그 치유 과정은 안전한 관계 속에서 공감과 지지를 통해 부침을 거듭하며 나아가는 ‘나선형적 여정’의 특징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이들의 어려움을 개인의 실패가 아닌 ‘미해결된 상처의 표현’으로 이해하는 트라우마-정보적 관점을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트라우마 중심의 심리적 개입과 고위험군 부모를 위한 사회적 지원 체계 마련을 제언하였다.
Authors
- Giehae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2-9076-7349)
- Jae Yeon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1509/kjys.2025.08.32.8.279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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