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ociation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Bystanders’ Behavior in Cyberbullying among Adolescents: The Moderating Effect of Peer Efficacy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도덕적 이탈과 가해동조행동, 방관행동 및 방어행동간의 관계에서 또래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1, 2학년 남, 여 청소년 744명이며(남학생 365명, 여학생 379명; 중학교 1학년 364명, 2학년 380명), 학급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변인 행동인 가해동조행동, 방관행동, 방어행동을 포함하여 도덕적 이탈과 또래효능감이 측정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도덕적 이탈 수준이 높을수록 가해동조행동, 방관행동 및 방어행동에 더 많이 참여하였다. 둘째, 또래들이 사이버 괴롭힘을 해결하고 피해자를 도와줄 능력이 있다고 믿을수록 가해동조행동 및 방관행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효능감은 도덕적 이탈로 인한 방어행동에 대해서는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가해동조행동 및 방관행동에 대해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또래효능감 수준이 평균 이하인 경우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도덕적 이탈 수준이 높을수록 가해동조행동에 더욱 참여하였다. 도덕적 이탈이 방관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또래효능감의 세 수준 모두 유의하였으나 또래효능감 수준이 낮아질수록 도덕적 이탈이 방관행동으로 더욱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이버 괴롭힘의 예방 및 중재를 계획할 때 주변인 행동별로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과 주변인을 통한 중재에서 사회인지적 개입의 유용함을 보여주었다.
Authors
- Mijung Seo (ORCID: https://orcid.org/0000-0003-1906-596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lay Therapy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17641/kapt.28.3.6
- Primary Topic
- Bullying, Victimization, and Aggress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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