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Literacy and Investment Preference
본 연구는 2023년 ‘전 국민 경제이해력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경제이해력과 투자의향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경제이해력은 합리적인 금융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자산 배분이나 은퇴 준비 등 다양한 금융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결과가 여러 해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제이해력과 정기예금; 주식·채권, 펀드·신탁·보험, 외환; 부동산, 금; 가상자산 등에 대한 투자의향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20~30대, 40~50대, 60대 이상으로 연령대별로 세분하여 그 차이도 함께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경제이해력은 위험성이 있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주식, 채권, 외환 등)에 대한 투자의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정기예금에 대해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20~30대 청년층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제교육 경험은 정기예금과 가상자산을 선호할 확률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경제이해력과 경제교육 경험이 정기예금 외 다양한 투자 선택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투자 다각화를 유도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건전한 투자 행위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Seong Hee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9647-1111)
- Sun Ho Hw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5416-458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Economic Educ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7060/kjee.32.2.3
- Primary Topic
- Entrepreneurship Studies and Influen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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