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ivating a Biblical Worldview through Biblical Language: A Focus on Home-Based Language Activity Strategies
본 연구는 포스트 크리스텐덤(Post‑Christendom)과 다원주의적 맥락에서 전통적ㆍ절대적 틀이 주관적 상대주의로 대체된 현실을 조명하며, 견고한 성경적 세계관을 함양할 긴급한 필요성을 제기한다. ‘세계관’을 개인이 현실을 인식하는 신념ㆍ가치ㆍ해석의 총체적 틀로 정의한 뒤, ‘성경적 세계관’은 성경적 관점에 따라 사고와 행동의 모든 차원을 의도적으로 조망하며 일생에 걸쳐 성장ㆍ발전하는 과정이라고 규정한다. 언어학 연구를 기반으로, 피라항족의 제한된 수 개념이 수리적 추리에 제약을 가하듯, ‘성경언어’ 역시 신학적 진리에 대한 사고 방식 형성에 강력히 작용함을 보인다.연구의 핵심 부분에서는 자녀 교육의 첫 번째ㆍ최대 영향권자인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성경언어를 활용해 이러한 세계관을 촉진할 수 있는지를 살핀다. 첫째, 창조ㆍ타락ㆍ구속ㆍ종말론적 소망 등 복음 핵심 주제에 기반한 소크라테스식 “왜?”를 묻는 질문을 통해 일상 경험과 성경 진리를 연결하는 대화를 유도하도록 제안한다. 둘째, 예수께서 양 우리와 씨앗 등의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비유를 통해 추상적 진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셨듯, 부모가 가정생활 속 익숙한 소재로 비유와 내러티브를 구사함으로써 자녀의 이해와 기억을 돕는 전략을 강조한다.결론적으로, 가정은 세계관 형성의 일차적 장으로서, 지속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언어 활동이 지식 전달을 넘어 그리스도 중심적 사고 방식을 기르는 장이 된다. 부모가 일상에서 질문과 대답, 이야기 활용을 통합할 때, 자녀는 평생에 걸친 영적 정체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적 유혹과 혼란 속에서도 성경적 기준으로 분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Authors
- Chang An (ORCID: https://orcid.org/0000-0002-7657-793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hurch Education·Welfare Practice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59930/jcewp.7.2.3
- Primary Topic
- Jewish Identity and Socie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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