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the Chapel of College Students of MZ Generation Non-Christians: Focusing on the Case of P University
본 연구는 기독교 정체성을 지닌 대학의 채플 의무화 제도가 비기독교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이로부터 도출되는 제도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P 대학교에 재학 중인 비기독교 학생 5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고, 개별심층면접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사례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비기독교 학생들은 채플 제도가 졸업 요건이라는 점에서 수용은 하였지만, 설교와 찬양 중심의 구성에 정서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며 수동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로 채플에 참여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통제 중심의 운영 방식은 학생들에게 반감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으며, 반면 예술 공연 중심의 채플이나 삶의 보편적 가치에 관한 설교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수용되었다. 학생들은 채플이 종교적 감동보다는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인식하였지만, 동시에 종교적 배제나 차별은 경험하지 않았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독교 대학의 채플 운영이 종교 전파 중심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Sangmoo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hurch Education·Welfare Practice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59930/jcewp.7.2.5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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