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on the Determinants of Young Artists' Positive Perceptions of Arts Activities
본 연구는 청년예술인이 처한 척박한 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꿈꾼다는 사실에 주 목해, 청년예술인의 예술활동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9년 <서울 시 청년예술인 정책방향 의견조사> 자료에 대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술노동(모형1), 한국 예술계 특성(모형2), 예술활동 정체성(모형3)의 세 범주로 단계를 설정하여 성별, 활동연차별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집단에서 소득 변수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남성은 모형3, 여성은 모형2의 설명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이 공공 예술지원이나 위계 폭력 같은 한국 예술계의 특수성에 더 민감하게 반 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년차그룹은 모형1의 설명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전통적 예술 생태계의 소속 여부가 중요한 반면, 저년차그룹은 모형2의 한국 예술계의 특수성이 가장 설명력이 컸다. 이를 정리하면, 청년예술인 의 예술노동 시장은 성별화되어 있으며, 공공 예술지원의 영향력이 기존 생태계의 논리를 대체하려는 압박이 강하게 작용하는 가운데 사회적 예술 등 새로운 창작이 더 활성화되고 있다.
Authors
- Yunjoo S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Munhwa yesul gyeong-yeonghak yeon-gu/Munhwa yesul gyeongyeonghak yeongu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15333/acm.2025.08.30.45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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