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Face Size and Facial Expressions of Korean President’s Face in News Photographs between Pre-Declaration and Post-Declaration of Martial Law
본 연구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 시기와 이후 시기 국내 중앙일간지 보도기사에 포함된 대통령 얼굴 사진들을 모두 수집한 후, 대통령 얼굴 보도사진 제시방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컴퓨터기반 시각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도사진 관련 국내외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대통령 얼굴 보도사진에 나타난 ‘얼굴크기(face size)’와 ‘얼굴표정(facial expression)’이 일간지와 계엄사태 전후시점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일간지들은 계엄사태 이전과 비교해 계엄 사태 이후의 얼굴보도 사진에서 대통령 얼굴을 보다 크게 강조하여 제시하였으며, 계엄선포자의 성격 프레임(character frame)으로 분노 띤 얼굴표정을 더 많이 제시하였다. 또한 일간지별로 대통령 얼굴 보도사진 제시방식은 조금씩 달랐지만, 계엄사태 이후의 보도사진 제시방식 변화패턴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고, 무엇보다 통상적으로 인식되는 일간지의 정치성향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보도사진 제시방식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보도사진의 역할은 무엇이며, 국내 언론의 보도사진 제시 방식에서 나타난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컴퓨터기반 시각데이터 분석기법의 가능성과 활용 방식 등을 논의하였다.
Authors
- Yong-Un Baek
- Seok-Woo Na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 Published
- 2025-08-25
- DOI
- https://doi.org/10.46407/kjci.2025.08.132.120
- Primary Topic
-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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