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the Fertility Intentions of the Chinese Only-child Generation
본 연구는 2021년 중국종합사회조사(CGSS)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자본이 중국 독생자녀(獨生子女) 세대의 출산 의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회자본은 사회적 네트워크와 신뢰로 측정되었으며, 출산 의향은 원하는 자녀 수로 표현되었다. 분석의 첫 단계에서는 중국 독생자녀 세대의 출산 의향을 파악하였고, 이어서 사회자본과 출산 의향 간의 관계에 대해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Ordered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자본이 독생자녀 세대의 특성에 따라 출산 의향에 미치는 영향의 이질성을 분석하기 위해 상호작용항(interaction term)을 투입하여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독생자녀 세대의 원하는 자녀 평균수는 1.72명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네트워크와 신뢰가 모두 독생자녀 세대의 출산 의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네트워크가 확장될수록 독생자녀 세대의 더 높은 출산 의향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며 신뢰 수준이 향상될수록 출산 의향이 더 높은 수준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되었다. 셋째, 사회자본이 출산 의향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과 호구 유형에 따라 이질성이 존재하였다. 사회적 네트워크는 남성 독생자녀 세대와 비농업호구 소지자의 출산 의향에 더 강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사회자본과 출산 의향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독생자녀 세대의 특성에 따라 사회자본이 출산 의향에 미치는 이질적 영향을 조명함으로써, 출산 의향 제고 및 출산율 조절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uthors
- Shuang Li (ORCID: https://orcid.org/0000-0003-4544-1101)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Modern China Studie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5820/jmcs.27.1.7
- Primary Topic
- Reproductive Health and Technolog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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