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otalitarian Domination through Human Surveillance Systems during the Mao Era: Focusing on Feng Yidai's Diary and Zhang Yihe's Memoir
본 연구는 펑이다이의 『나의 후회 일기』와 장이허의 『이생에 어찌하여: 리원이, 한 교차당원의 일과 삶』에 나타난 인간 감시체계를 분석하였다. 마오쩌둥 시기 중국공산당이 실현한 총체적 지배와 그 작동 원리를 심층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탐구이다. 이 시기에 중국공산당은 기만, 침투, 감시 등의 수법을 통해 민주당파를 장악하였다. 인간의 외면적 행위뿐만 아니라 내면의 사고와 감정까지 통제한다는 의미에서 총체적 성격을 지닌다.본 연구는 중국 통일전선 역사와 전략, 한나 아렌트의 총체적 지배 이론으로 분석하였다.‘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들은, 중국의 통일전선 전략에 의한 내부 분열 조장이나 정치적 영향력 확대 시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동시에 중국 역시 이러한 전략이 타국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간주 되어 국제적 비판에 직면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안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는 중국 통일전선 전략의 구조적 한계를 역이용하여, 국제적 협력체계를 통해 해당 전략의 중단을 요구하고, 통일전선 세력의 조직적 침투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국의 정치적 자율성과 주권을 적극적으로 지켜내야 한다.
Authors
- Yeong Myeo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Modern China Studie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5820/jmcs.27.1.10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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