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sion of the concept of ‘Score’ in contemporary art : focusing on Oh Min’s work
동시대 미술에서 퍼포먼스 아트는 다양한 장르의 교류가 중심이 되면서 변화했다. 국내에서도 2000년대 이후 다원적인 시도가 우선시되면서 장르 간 교류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술 장르에서 음악과 무용을 초대하였다면, 공연 장르에서는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의 장소, 전시장에서의 활동이 실험적으로 이루어졌다.<br/> 오민 작가는 본래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였으며, 음악적 요소, 공연의 요소를 작품에 담고 있다. 퍼포머가 공연에 임하면서 겪는 모든 순간과 상황을 영상에 담으면서 작업은 복합적인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오민은 이 과정을 ‘시간예술기반’의 작업이라 부르며, 이를 완성하기 위한 ‘스코어’에 주목한다. 악보, 대화, 다이어그램, 출판 등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은 하나로 펼쳐지되, 각기 다른 소리와 크기로 작품의 요소가 된다. 본 논문에서는 오민의 작품 세계를 동시대 예술에서 다원성을 설명하는 주요 교차점으로 주목하여 퍼포먼스 아트의 확장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Authors
- Yoonjeong K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ontemporary Art Studie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29330/jcas.2025.6.30.1.7
- Primary Topic
- Digital Media and Visual Ar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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