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Self-care of Master's Candidates who Experienced Art Therapy Practice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임상 실습을 수행하는 석사생의 자기돌봄 미술작업의 경험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장애아동 실습을 하며 수퍼비전에 참여한 학생 중 5명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Giorgi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Giorgi 현상학 연구의 상황적 구조 진술, 일반적 구조 진술, 본질적 구조 진술의 세 가지 단계를 거쳐 분석하였고, 개인의 경험과 공통의 경험을 기술하면서 전체 경험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하였다. 연구자는 연구참여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40개의 중심의미, 10개의 주제를 도출하 였다. 분석 결과로 드러난 주제는 실습이 주는 부담감,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무력감, 실습의 한계를 극복하 려는 노력, 부여된 과제와 평가에 대한 부담, 자기만의 방향을 찾아가기, 불편한 감정을 다시 만나게 하는 미술작 업, 나를 알아차리게 하는 미술작업, 내담자와 교감하는 미술작업,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기, 자신을 다독이고 힘을 주는 미술작업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본질적 구조에는 혼돈의 시간, 자기에 대한 알아차림, 타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 자기를 위한 돌봄의 4개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참여자들은 장애아동을 만나며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장에 적응하고자 노력하였다. 둘째, 참여자들은 자기돌 봄 작업에 부담을 느꼈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차리는 경험을 하였다. 셋째, 미술작업을 통해 내담자와 교감하고 동료와 작업을 공유하며 자신을 인정하는 경험을 하였다. 넷째, 작업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고 재충전하여 본래의 자신을 회복하고 다시 치료 현장으로 돌아가는 힘을 얻었다. 본 연구는 미술치료 석사생의 장애아동 실습 경험과 이에 따른 자기돌봄 작업을 통해 이들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검토하며 심층적으로 분석하였고, 치료사의 교육과 성장의 과정에서 자기돌봄 작업의 유용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Authors
- Hyunjong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9038-2211)
- Sung-Eun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Arts Therapy
- Published
- 2025-08-10
- DOI
- https://doi.org/10.18253/kart.2025.25.2.07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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