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ption of German-language music in France from the 18th to the 19th century : the case of opera
본 연구는 18세기 말~19세기 중엽의 프랑스에서 독일어권 오페라를 중심으로 외국 작곡가의 음악이 수용되는 양상을 고찰하여 정리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이 시기에 대중의 많은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 모차르트와 바그너의 오페라에 특별히 집중하여, 그들의 작품에 대한 전문가 집단(음악평론가들)과 비전문가 집단(음악 애호가들)의 다양한 평가들을 각각 살펴보았다. 모차르트의 경우는 이탈리아어로 쓴 오페라를 배제하고 독일어로 쓴 몇몇 징슈필을 둘러싼 프랑스 평론가들과 일반 관객들의 반응을, 바그너의 경우는 ‘미래의 음악’으로 대변되는 그의 오페라 음악에 대한 프랑스 평론가들과 문학가들의 견해를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소개하고, 그런 평가의 이유들을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은 자국의 음악이 아닌 국경 너머의 음악을 대하는 프랑스인들의 심리 상태와 그것을 나름대로 표현하는 방식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Authors
- H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ulti-Cultural Contents Studie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5400/mccs.2025.06.52.05
- Primary Topic
- Musicology and Musical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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