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ublic Theological Analysis of Classism
오늘날 한국사회는 입시경쟁을 둘러싼 교육 및 청년들의 취업을 둘러 싼 노동시장에서 드러나는 계층차별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인의 소득, 학력, 직업 등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통해 측정되는 계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특정 사회계층에 대한 개인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바탕으로 소외, 억압, 고립의 형태로 나타나는 태도와 행동인 계층차별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여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기능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양극화, 신중산층과 강남의 등극, 입시경쟁과 계층의 대물림은 계층차별과 맞물려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들이다. 한국교회 역시 그같은 물질주의적 사고와 더불어 입시 열풍의 행태를 드러내며 계층차별적 요소가 확산될 우려를 낳는다.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복음 의 의미에 바탕을 둔 성경적 공동체의 원리를 점검하고, 설교와 양육 및 심포지엄과 포럼 등 학술 프로그램을 통한 계층차별과 관련한 인식을 제고하며, 계층차별의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대응안 마련 및 계층차별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 청원 등의 사역을 전개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 수행 및 공공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Authors
- S.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1-6225-987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ACTS Theological Journal
- Published
- 2025-07-30
- DOI
- https://doi.org/10.19114/atj.64.5
- Primary Topic
- Religion and Society Interac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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