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satisfaction with the Seowon environment to revitalize the local community of Seowons in Korea - Focusing on UNESCO-registered Seowons
서원은 유교 문화 전통을 계승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교육 기관으로, 향교와는 달리 지방에서 운영되며 성리학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식인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서원은 향촌사회의 사회적 및 정치적 활동을 주도하는 중심적인 문화적 기틀을 제공하였다.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은 1542년 경상도 풍기에서 주세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퇴계 이황의 주도로 발전하여 '소수서원'이라 불리며 사액서원으로 지정되었고, 국가로부터 면세와 면역의 특권을 부여받았다. 서원은 성리학 경전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식인들이 새로운 교육체계와 인간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제향을 통해 성리학적 가치가 지역사회와 국가 전반에 확산하였다. 이러한 서원의 가치는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서원과 그 주변 지역들은 서원과 관련된 문화자원을 경제적 및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9개 서원 지역주민들의 서원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서원의 보편적인 가치가 지역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계승될 수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서원 지역공동체의 활성화가 서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Authors
- M. Sølgaard B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4264-022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Humanities Content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8658/humancon.2025.06.109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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