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Limitation of Theory of Mind: A New Understanding of Autism through the Intense World Theory
[목적]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에 대한 기존 이론적 틀인 마음이론(Theory of Mind, ToM)이 지닌 한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 이론으로 강렬한 세계 이론(Intense World Theory, IWT)을 제시하여, 자폐의 감각적·정서적·인지적 특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색하고자 한다. [방법] ToM과 IWT의 이론적 전제, 설명 범위, 적용 사례 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ASD의 사회적 결핍뿐 아니라 감각 과민성, 정서 과잉 반응, 반복 행동 등 비사회적 특성을 포괄할 수 있는 설명력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두 이론의 통합 가능성과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결과] ToM은 사회적 상호작용 결핍에 대한 설명에는 효과적이나, 감각 과민성과 같은 비사회적 특성, 개인차, 잠재력에 대한 조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IWT는 ASD를 과잉 반응의 결과로 설명하며, 감각·정서적 특성과 반복 행동을 신경학적 과민성과 가소성의 결과로 해석하고, ASD 당사자의 강점과 잠재력을 인정하는 긍정적 관점을 제공한다. [결론] ASD에 대한 이해는 단일한 결핍 모델을 넘어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패러다임으로 확장되어야 하며, ToM과 IWT의 상호 보완적 활용이 필요하다. 이는 ASD 당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개인화된 교육·치료·정책 개입 전략의 수립에 실질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Authors
- Byungkeo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Special Education Theory and Practice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9049/jsped.2025.26.2.07
- Primary Topic
- Child and Animal Learning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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