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Strategies Adopted by New -Babylonian Upper Class Families: A Comparison of the Egibi Archive and Nappahu Archive

본 연구에서는 에기비(Egibi) 가문과 납파후(Nappahu) 가문이 행한 부동산 자산의 정책을 비교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에기비 가문과 납파후 가문은 둘 다 도심지역에 다수의 거주용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 집들의 위치는 가문 사람들의 직업과 관련되어 특정지역에 모여있는 현상을 보이고 주거용이 아닌 임대의 경우 에기비 가문의 집들은 역시 동일 지역에 납파후 가문은 다소 다양한 지역에 나타난다. 도심에 있는 부동산은 거주용을 제외하고는 임대를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고 매매에서 오는 이득을 목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교외 지역에도 두 가문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는 에기비 가문의 경우 대추야자 나무를 심었던 과수원이 주를 이루었다. 이 과수원은 다양한 방식으로 가문에 들어왔고 수동적인 방식뿐만이 아니라 가문의 수장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매수되어서 맥주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 반면에 납파후 가문의 교외 부동산은 주로 지참금의 형태로 들어왔고 임대되어서 임대수익을 주는 역할을 할 뿐이었다. 때문에 납파후 가문의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토지를 매수 하려 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비교 연구는 에기비 가문이나 납파후 가문이나 동일한 방식으로 부동산을 증식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본질적인 차이는 적극적으로 이윤추구를 하였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있었다. 이는 그들이 부동산을 증식하는 방식은 다 알고 있었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가 두 가문이 달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아마도 에기비 가문은 궁인 출신으로 적극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허용되는 문화적 계층에 속하여 있었다면 납파후 가문의 사람들은 사제집단으로 그러한 이윤 추구가 허용되지 않은 문화적 계층에 속하여 있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사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이윤추구가 당연시 되는 기업가문화와 정치가 와 학자집단의 문화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동일 행동 양식도 속한 집단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 Western History Review
Published
2025-06-30
DOI
https://doi.org/10.46259/whr.165.2
Primary Topic
Ancient Near East History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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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Strategies Adopted by New -Babylonian Upper Class Families: A Comparison of the Egibi Archive and Nappahu Archive

A. C. Kim
The Western History Review
Ancient Near Eas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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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Strategies Adopted by New -Babylonian Upper Class Families: A Comparison of the Egibi Archive and Nappahu Archive

A. C.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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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에기비(Egibi) 가문과 납파후(Nappahu) 가문이 행한 부동산 자산의 정책을 비교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에기비 가문과 납파후 가문은 둘 다 도심지역에 다수의 거주용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 집들의 위치는 가문 사람들의 직업과 관련되어 특정지역에 모여있는 현상을 보이고 주거용이 아닌 임대의 경우 에기비 가문의 집들은 역시 동일 지역에 납파후 가문은 다소 다양한 지역에 나타난다. 도심에 있는 부동산은 거주용을 제외하고는 임대를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고 매매에서 오는 이득을 목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교외 지역에도 두 가문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는 에기비 가문의 경우 대추야자 나무를 심었던 과수원이 주를 이루었다. 이 과수원은 다양한 방식으로 가문에 들어왔고 수동적인 방식뿐만이 아니라 가문의 수장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매수되어서 맥주를 생산하는데 사용되었다. 반면에 납파후 가문의 교외 부동산은 주로 지참금의 형태로 들어왔고 임대되어서 임대수익을 주는 역할을 할 뿐이었다. 때문에 납파후 가문의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토지를 매수 하려 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비교 연구는 에기비 가문이나 납파후 가문이나 동일한 방식으로 부동산을 증식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본질적인 차이는 적극적으로 이윤추구를 하였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있었다. 이는 그들이 부동산을 증식하는 방식은 다 알고 있었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가 두 가문이 달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아마도 에기비 가문은 궁인 출신으로 적극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허용되는 문화적 계층에 속하여 있었다면 납파후 가문의 사람들은 사제집단으로 그러한 이윤 추구가 허용되지 않은 문화적 계층에 속하여 있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사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이윤추구가 당연시 되는 기업가문화와 정치가 와 학자집단의 문화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동일 행동 양식도 속한 집단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The Western History ReviewVol.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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