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ation of Korean Creative Songs and Suwon Children’s Literature - With Choi Youngjoo·Choi Youngae· and Choi Soonae at the center -
이글은 한국 창작동요와 수원 아동문학의 형성 과정을 밝힌 것이다. 1920년대는 전통사회와 근대가 충돌했던 시기로 남아선호 사상이 우세했고 소녀/여성이 학교 교육을 받기는 매우 어려웠지만 남녀를 차별하지 않았던 최경우의 지지와 경제적인 뒷받침은 한국창작동요의 출발에 중요한 지점에 있다. 큰아들 최영주의 소년운동이 동생인 최순애와 최영애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한국 창작동요는 풍성해졌고 수원 아동문학 형성의 토대를 놓았다. 최영주는 화성소년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소년운동을 전개했고 개벽사에서 방정환과 함께 『어린이』 잡지의 편집인으로 동생 최영애와 최순애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것이 『어린이』 투고자가 됨으로써 한국 창작동요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9살의 최영애가 동요 「꼬부랑할머니」와 최순애의 동요「오빠생각」이 어린이 잡지에 뽑히면서 자매가 나란히 동요 작가가 되는 일련의 과정은 한국 창작동요와 특히 수원 지역의 아동문학사의 출발과 전개를 밝히는 일이기도 했다. 최영애는 수원 지역의 첫 동요 창작자가 되었고 그 뒤를 최순애가, 그리고 최영주가 뒤를 이으면서 3남매가 한국 창작동요와 수원의 아동문학사를 이끌었다는 점에 한국 아동문학의 사적 전개과정을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D. H.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Language & Literature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5565/jll.2025.6.102.247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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