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narrative aspect of “Animal Origin Motif” in Korean folk tales
본고는 동물 유래 화소들이 설화 텍스트의 서사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관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동물 유래 화소는 ‘종의 기원 유래 화소’와 ‘종의 특성 유래 화소’로 구분되는데, 그 서사적 양상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br/> 종의 기원 유래 화소는 주로 인간담에 삽입되어 있다. 이 유형의 서사적 기능은 인간담론의 의미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건과 사건은 ‘창조’나 ‘환생’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필연적 관계로 연결되고, 이 사건들 간의 필연성은 담론의 의미를 합리화하고, 미적 정서를 극대화하는 심미적 기능을 수행한다.<br/> 종의 특성 유래 화소는 동물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유형은 하나의 알레고리로서 담론의 의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이 유형의 화소는 사건과 사건이 우연적 관계로 연결되어 다양한 이야기 프로그램에 사용되었다. 개연성만 확보된다면 이 화소는 새 텍스트로 쉽게 확장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Authors
- Boks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Language & Literature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5565/jll.2025.6.102.105
- Primary Topic
- Folklore, Mythology, and Literatur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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