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Behaviors of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Using 2022 Survey on the Living Conditions of Young Adults
본 연구는 청년 1인 가구(19-34세)의 건강 행위(흡연, 폭음, 규칙적 운동)가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가구와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를 가지는지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직업, 교육 수준, 주관적 건강 인식과 갖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1인 가구 청년 5,196명과 비교 집단으로서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5,971명으로 총 11,167명이다. 먼저 청년의 가구 형태에 따른 주거 환경과 정신 건강, 건강행위의 차이를 검토한 이후 주관적 건강 인식, 직업, 교육 수준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1인 가구 청년에게서 더 높은 흡연율을 보였고 그중에서도 주관적 건강 인식이 나쁜 집단에서는 더 높은 흡연율을, 주관적 건강 인식이 좋은 집단에서는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1인 가구 청년에서 대체로 폭음률이 높지만, 서비스직에서는 비교적 낮았다. 이는 1인 가구라는 점과 직종의 특성상 높은 학업 병행 비율로 인해 줄어든 여유가 폭음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 운동 정도에서 1인 가구 청년은 교육 수준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때에만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지만 1인 가구 청년 중에서도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집단(4년제 대학, 대학원 이상)에서는 비교적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인 가구 청년의 건강 행위는 단일 변수의 영향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우며 여러 요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연구에서 다양한 세부 요인의 고려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Authors
- M.L. Se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1693/kjps.2025.03.48.2.6
- Primary Topic
- Korean Urban and Soci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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