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ssive-compulsive symptoms, loneliness, and political fandom
대중매체의 발달과 소셜미디어의 등장 속에서 많은 나라가 정치적 팬덤을 경험하고 있으나 선행연구들은 대체로 진단적인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강박증 정도가 높을수록 정치적 팬덤이 강화되는지 그리고 둘 사이의 상관관계가 외로움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2024년 5월에 온라인 상에서 수집된 설문조사 자료를 통하여 경험적으로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두 가설 모두를 지지하며, 이는 정치적 팬덤이 인지적 기능 장애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외로움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사회적 조건에 따라서 정치적 팬덤의 발생과 지속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끝으로, 논문의 핵심 가설과는 무관하지만 후속 연구를 위하여 통제변수로 사용된 포퓰리즘 태도,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에 대한 싫음 정도, 보수적 이념, 정당정체성, 연령대에 관한 회귀분석 결과를 간단히 논한다.
Authors
- Han Il Ch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7126-850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Political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8854/kpsr.2025.59.2.003
- Primary Topic
- Impact of Technology on Adolescen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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