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Based Digital Content and Ancient Korean History : Current Status and Future Tasks
본 논문은 한국고대사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경험 기반 디지털 콘텐츠의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 과제를 제시한다. 문헌과 유적이 부족한 한국고대사는 전통적인 연구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하며, VR, AR, XR, AI 등 실감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험 기반 콘텐츠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특히 이러한 콘텐츠가 제공하는 몰입감, 시공간 제약의 극복, 역사적 장소의 디지털 복원, 상호작용적 학습 효과 등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한다. 동시에 역사 왜곡 가능성, 기술 노후화, 높은 제작비용, 디지털 격차, 일회성 사업 구조 등의 한계 또한 분석하였다.<br/>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있는 콘텐츠 개발과 아카이브 구축,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인프라 확충, 대중 참여 확대, 공공역사 도구로서의 활용이 필요하다. 특히 단기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운영하고, 고증 기반의 정밀한 콘텐츠 개발과 연구-교육-관광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이 요구된다. 향후에는 AI 기반의 고대 문헌 복원,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역사 체험,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등 기술 융합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경험 기반 디지털 콘텐츠는 한국고대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의 심화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연구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가능케 하는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다.
Authors
- Hee-Soo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Korean Ancient History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7331/jkah.2025.06.118.133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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