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structing Baby Boomer Identity through Picture books: An Integrated Approach to Coexistence and Communication in the Hyperconnected Era
초연결 사회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경험하는 정체성 혼란, 사회적 소외, 가족 내 관계 단절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회복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그림책이라는 감각적이고 은유적인 매체를 통해 정체성 재구성과 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론적 틀로는 Gabriel의 의미장 이론, Honneth의 인정 이론, Habermas의 소통 행위 이론, Metcalf의 해결 중심 내러티브 치료를 통합적으로 적용하였다. 분석 대상으로는 『두 사람』, 『엄마의 초상화』, 『금이 생겼어요!』, 『물속에서』, 『레미 할머니의 서랍』등 5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그림책은 베이비붐 세대의 상처 외재화, 의미 재해석, 관계 회복, 자기 서사의 확장과 같은 정체성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치료적 매체로 기능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그림책의 상징적 이미지와 장면, 서사구조의 특징은 내담자의 감정 이입과 자기 반영을 촉진하여 상담 및 독서치료 현장에서 실천적 개입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그림책 기반 내러티브 정체성 재구성 프로그램의 실행 가능성과 향후 실행연구로의 확장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Authors
- Mi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7520-3513)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Association Of Bibliotherapy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5398/job.2025.17.2.1
- Primary Topic
- Education, Sociology, Communi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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