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a Leader’s Passive Aggression on Employee Resilience: A Moderated Moderation Effect of Moral Identity by Organizational Justice
리더의 수동공격성은 부정적인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구성원의 심리적 불안을 유발하고, 이는 직무 스트레스 증가와 심리적 자원 고갈로 이어져 회복탄력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구성원이 자신의 리더를 도덕적 정체성이 높다고 인식할 경우, 이러한 수동공격성은 의도적으로 해를 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받아들여 이를 덜 부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조직공정성이 높다고 인식할 경우, 구성원들은 리더의 도덕성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리더의 행동을 보다 맥락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본 연구는 리더의 수동공격성이 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조직공정성에 의해 조절된 도덕적 정체성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였다. 리더의 수동공격성이 구성원 회복탄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형성이론(sensemaking theory)의 관점으로 설명하고, 도덕적 정체성과 조직공정성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실증하였다.<br/> 본 연구를 위하여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직장인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 데이터의 신뢰성과 타당성은 SPSS 29.0과 AMOS 29.0을 사용하여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였고, 각 가설은 SPSS PROCESS Macro 4.2를 통해 분석하였다.<br/>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의 수동공격성이 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리더의 수동공격성과 구성원의 회복탄력성 간에 도덕적 정체성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도덕적 정체성의 조절효과가 조직공정성에 의해 조절되는 조절된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br/> 본 연구는 리더십 행동이 조직적 맥락과 어떻게 결합하여 구성원의 심리적 자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하였으며, 조직의 공정성이 리더의 특성과 구성원의 심리적 복원력 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아울러, 본 연구의 결과와 관련된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고,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 과제에 대해서도 제안하였다.
Authors
- Jegoo Shin
- Jongmi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3-1789-7363)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8032/kaaba.2025.38.6.1103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