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ultural Heritage of Sinan Buddhist Temple and the Architectural Significance of Daegwang Hall
신안사 문화유산과 대광전의 건축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를 밝혀낼 수 있었다.<br/> 첫 번째, 신안사의 문화유산 검토를 통해 조선 전기 대광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br/> 두 번째, 대광전의 건립 시기를 기존 1343년이 아닌 1583년으로 설정하였고, 비교적 정연하게 치목된 항아리형 보의 사용, 차두주형식과 고주형식 가구법, 창방과 기둥의 결구법, 삼분두와 초각쇠서형의 공포 등은 모두 17세기 초반 건축기법이다.<br/> 세 번째, 신안사 대광전은 계획형 다포계맞배지붕집으로 처음으로 만들어진 사례의 건물로, 계획형 다포계맞배지붕 건물은 초창기 팔작지붕과 맞배지붕 선택의 문제이지 어려운 사찰 경제력 반영의 결과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건물을 통해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br/> 결론적으로 신안사의 불교미술을 통해 조선 후기 사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광전은 계획형 다포계맞배지붕 건물 최초의 사례라는 점과 아울러 정면 5칸형 불전에서 2가지 형식의 가구법이 혼합된 유일한 사례의 불전, 직선형 충량 부재의 최초 사례 등 다양한 의미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높은 불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
Authors
- se deok 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CULTRUAL HISTORY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29334/mhsh.2025.06.63.182
- Primary Topic
- Ecology and Conserv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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