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ry Works and Modern-Poetry Education in the Era of Technological Creation - Focusing on “Creation” Us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문학 창작 및 문학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현대시 교육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기술창작시대 담론은 문학과 문학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 기반한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면서도, 상당 부분 인간 주체의 개입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창작 주체로서 일정한 한계를 지닌다.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정도에 따라,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공동 주체로서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에 의한 창작’으로 범주화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된 현대시 작품 및 연구 성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문학 창작의 새로운 주체로 인정하려는 논의에는 여러 한계가 있으나, 한편으로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문학 작품을 교육 현장에서 다루는 방식에 일정 부분 변화를 요구하는 측면이 있음을 확인하였다.이에 본 연구는 현대시 교육의 대응 방향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창작의 과정에서 기획과 선별의 의미가 더욱 강조될 필요가 있다는 점, 둘째, 창작의 과정을 세분화하고 반복적 고쳐 쓰기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셋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에 적합한 이론을 문학교육의 장에 확장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기술창작시대 담론이 현실을 왜곡하거나, 해석 과잉의 양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계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이 문학교육의 실천적 틀 안에서 의미 있게 적용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uthors
- Jong‐Wo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8713-7143)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Literature Education Research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7192/kler.87.5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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