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s Foreign Policy of the Prayut Chan-o-cha government and ASEAN Centrality
본 연구는 21세기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태국의 외교 정책이 아세안중심성(ASEAN Centrality)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쁘라윳 짠오차 정부(2014-2023)를 중심으로, 군부 쿠데타 이후 태국의 외교 방향성과 아세안 중심성 유지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쁘라윳 정부의 5S 외교 전략 마스터 플랜(2018-2037) 및 쁘라윳 정부 시기 외교부 연감 등 다양한 외교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태국 현지 조사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 면담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 따르면, 집권 초기 친중 노선을 취했던 쁘라윳 정부는 2017년 이후 대나무 외교로 회귀하며 두 강대국 간 균형 외교를 펼쳤다. 태국은 아세안을 국제적 위상 제고의 수단으로 활용하였으며, 2019년 ‘인도-태평양에 관한 아세안의 입장(AOIP)’ 채택과 민감한 지역 이슈에서의 조정자 역할을 통해 아세안 협력을 강화하였다. 쁘라윳 정부의 대나무 외교로의 회귀는 미·중 경쟁 속 아세안의 대 강대국 전략과 부합하며 이는 아세안중심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Authors
- Dongyeob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5243-0780)
- J.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ASIAN STUDIES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21740/jas.2025.5.31.2.23
- Primary Topic
- Southeast Asian Sociopolit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