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tāro Satipaṭṭhanā as Philosophical Discourse on the Body*: Focused on The Paṭisambhidāmagga
본 연구는 붓다의 몸담론이라 할 수 있는 사념처 수행에 관한 문헌연구로서, 사념처 수행을 통한 인간 의식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논의이다. 이를 위해 『빠띠삼비다막가』의 「들숨·날숨에 관한 논의」를 주문헌으로 살핀다. 사념처 수행은 마음지킴의 확립을 통해 물질과 정신, 혹은 정신물질 작용의 모든 현상이 매순간 조건에 따라 변한다는 무상을 통찰해 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몸’은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지혜가 계발되고, 이를 통해‘바르게’ 느끼고 아는 주체로서 기능하게 된다. 이는 지성적 지각으로의 변화를 통한 의식의 전환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념처 수행의 궁극적 가치가 치유 너머 의식의 계발과 성장에 있음을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21세기는 초인공지능의 시대에 와있다. 사회와 유연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로봇에 대체되거나, 소외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기술을 활용해 ‘인간다움’을 확장하며, 인간 고유의 능력을 깊이 이해하고 계발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는 사념처 수행을 통한 인간 의식 증진의 가치와 그 필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Authors
- Gyoungs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Religions of Korea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7860/krel.2025.06.60.9
- Primary Topic
- Indian and Buddhist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