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rection for the Formaition of a Database on New Korean Christian Relgions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기독교계 신종교에 대한 각종 자료의 정비 현황과 이를 연구 목적으로 DB화하려 할 때의 방향성,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크게 그려보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기독교계 신종교에 대한 자료를 가장 방대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아카이브 구축을 이미 시작한 ‘현대종교’ 측의 자료 정비 현황을 살펴보았다. 현대종교 측 자료들은 기독교계 신종교 연구에 커다란 도움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이 자료들이 수집 및 배포된 목적이 ‘이단ㆍ사이비인 신종교가 일으킬 문제 예방’에 있는 만큼, 조사된 내용의 정확성, 자료의 다양성과 구체성, 분류 방식 등의 측면에서 몇몇 한계가 존재한다. 앞으로 이루어질 기독교계 신종교 자료 DB화의 목적과 방향성은, 이들 공동체에 대한 가치판단을 넘어선 ‘이해하기’의 차원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이해하기’의 차원에서 현대종교 측 몇몇 자료의 오류와 미흡함을 수정ㆍ보완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져 외면받거나 잊힌 자료를 발굴ㆍ수집하며, 이렇게 모인 자료들을 좀 더 다각화한 기준으로 분류ㆍ활용할 필요가 있겠다. 본고에서 제시한 ‘신종교 공동체의 특징이나 성격, 가르침의 내용에 따른 공통 주제별 분류 방식’은, 새로운 자료 분류 기준의 한 사례가 될 수 있다.
Authors
- Jian Lee (ORCID: https://orcid.org/0009-0003-9089-895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Religions of Korea
- Published
- 2024-10-15
- DOI
- https://doi.org/10.37860/krel.2024.10.59.36
- Primary Topic
- Religious Tourism and Spa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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