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on Reconstruction of Islamic imagery in the Bollywood Films : Focused on Movies Produced After 2014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정부 출범 이후, 볼리우드 영화는 힌두 중심적 서사를 강화하고 무슬림을 타자화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이 연구는 2014년 모디 정부 출범 이후 제작된 볼리우드 영화에서 무슬림 이미지가 어떠한 방식으로 재구성되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힌두민족주의의 문화정치가 대중영화에 미친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 다. 2014년 이후 제작된 영화 4편(‘우리: 서지칼 스트라이크’, ‘탄하지: 이름 없는 전사’, ‘아디푸루쉬’, ‘캐시미르 파일’)을 선정, 영화의 플롯, 인물, 상징적 대사, 종교에 대한 묘사 등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다 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1. 국가주의 감정 동원. 감정적 설득력을 통해 대중의 민족주의적 정서를 자극하며 정치적 헤게모니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작용하였다. 2. 힌두 영웅 서사 강화. 힌두 전사와 신화적 영웅을 중심 으로 한 서사가 증가하며, 이들의 도덕적 우위를 강조하였다. 3. 힌두 신화의 정치적 활용. 라마야나 등 힌두 신화와 역사적 사건을 재해석하여 힌두 중심의 국가 정체성을 구축하였다. 4. 무슬림의 테러리스트·외부인 묘 사. 무슬림 캐릭터는 테러리스트, 외부의 적, 폭력적 가해자로 단순화되어 묘사되며, 힌두-이슬람 이분법이 강 화되었다. 볼리우드는 모디 정부의 힌두민족주의 프로젝트에 동조하며 문화·정치적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 이는 영화가 단순한 오락 매체를 넘어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전파와 내면화에 기여함을 의미한다.
Authors
- Choonho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Edutainment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6237/koedus.7.2.383
- Primary Topic
- South Asian Cinema and Cul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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