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Satisfaction with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 Education Using VR Devic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Users' Digital Media Literacy
본 연구에서는 VR 기반 전통문화유산 교육 환경에서 유발되는 어포던스 특성을 유형화하고, 각 어포던스 특성이 사용자의 교육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계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조절 효과를 검토하여, 학습자의 디지털 역량이 VR 기반 교육의 효과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VR 기반 전통문화유산 교육 환경에서 VR 기기의 다양한 어포던스(인지적, 물리적, 감각적, 기능적 어포던스)가 학습자의 수업 만족도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인지적 어포던스는 학습자의 사고력과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물리적 어포던스는 가상 환경 내에서의 자유로운 이동과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학습 경험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각적 어포던스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을 자극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기능적 어포던스는 학습자가 교육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지원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 나아가, 사용자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VR 어포던스가 수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습자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을수록 VR 기반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VR 환경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학습 요소를 학습자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가 학습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Authors
- Haiping Chen
- Fei Liu (ORCID: https://orcid.org/0009-0005-0576-440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5.25.06.708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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