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Difficult-to-read Cursive Fonts of the Korean Old Vernacular Letters
본고는 언간 자료에서 판독의 어려움이 빚어지는 흘림체를 ‘난해 흘림체’로 지목하고 초성자에서 ‘ㄹ, ㅂ, ㅍ’, 종성자에서 ‘ㄹ, ㅂ’, 중성자에서 ‘ㅑ, ㅕ, ㅜ’의 경우를 대표적으로 고찰하였다. 본고에서는『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체자전』(박병천 외, 2012, 다운샘)을 통하여 다양한 서체를 비교 고찰한 결과 ‘난해 흘림체’의 ‘난해성’을 ‘정자체’로부터 변형되는 방법이나 정도를 통해 실증적으로 포착할 수 있었다. 철저히 ‘판독’의 관점에서 진행되었지만 본고에서 이루어진 논의가 앞으로 언간 자료에서 판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나름대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Authors
- Mun-hwan Hw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DONAM OHMUNHAK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7056/donam.2025.47..239
- Primary Topic
- Handwritten Text Recognition Techniq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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