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zing Facial Stylization in 3D-Animated Works with 2D Visual Style
본 연구는 2D 시각 요소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3D 애니메이션에서 양식화된 표정이 어떻게 감정적 서브텍스트를 구성하는지를 <아케인>과 <퍼스트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비교 분석을 통해 탐구한다. 에크만의 확장된 FACS 기반 지표와 수행적 양식화를 위한 정성적 분석 방법을 결합하여 표정 양식화 분석의 틀을 제시한다. FACS가 해부학적 분석 측면에서 상세한 틀을 제공하는 반면, 수행적 양식화 분석은 추상적, 과장, 리듬, 그리고 문화적 표현을 중심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통합적 관점을 통해 <아케인>은 표정 과장과 고밀도 미세표정을 통해 심리적 긴장감을 고조하는 극대주의적 표현력을 보여주며, 대조적으로 <퍼스트 슬램덩크>는 정적, 여백, 해석적 표현에 의존하여 숨은 의미를 구성하는 미니멀리즘과 절제를 추구한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감정적 깊이와 서사 전달이 핵심인 성인용 애니메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양식화된 표정은 이러한 다양한 형태로 내러티브와 서브텍스트를 더욱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하며, 캐릭터들이 사실주의 표정 표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갈등, 모순, 또는 억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한다.
Authors
- Rytė Žiūrienė (ORCID: https://orcid.org/0000-0003-2831-4020)
- So-Jin Kim
- Karolina Lazdauskait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DESIGN CULTURE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18208/ksdc.2025.31.2.135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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