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the Self Through Myth : Claude Louis-Combet and the Refiguration of Autobiographical Narrative
본 논문은 프랑스 작가 클로드 루이-콩베(Claude Louis-Combet)의 독창적인 문학 프로젝트를 조명하고자 한다. 루이-콩베는 47권에 달하는 소설과 산문뿐만 아니라, 신화 재서사의 작업을 통해, 신화를 단순한 소재나 상징이 아닌, 자서전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감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진실에 접근하는 서사적·인식론적 구조로 전유한다. 그는 이를 ‘신화평전(mythobiographie)’이라 명명하고, 과거의 재현이나 고백보다는 상징적 재구성을 통해 자아의 진실을 탐구한다. 신화는 그에게 있어 신의 부재, 원초적 상실, 자아의 분열을 감각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유일한 문학적 형식이다. 따라서 루이-콩베의 글쓰기는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상처 위에 새겨진 기호이며, ‘온전함에 대한 그리움’을 구현하는 형이상학적 제스처로 이해될 수 있다. 본 논문은 루이-콩베의 신화시학이 자기 서사와 주체성 개념을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Authors
- Simo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7455-7421)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ogito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48115/cogito.2025.06.106.157
- Primary Topic
- Autobiographical and Biographical Writ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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