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Korean’s Gesture and Gaze - based on 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multimodal discourse analysis(SFL-MDA)-

이 글의 목적은 한국인의 제스처와 시선 정보를 체계기능언어학의 멀티모달 담화분석(SFL-MDA) 이론을 이용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작업 절차는 다음과 같다. (1)제스처·시선의 종류를 수집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문헌정보를 조사하고, 그 결과 100개의 목록을 수집하였다. (2)Martin & Rose(2007)의 17개의 발화기능(speech function) 분류법에 따라서 위의 100개 제스처·시선 자료를 2차 하위 분류하였다. (3)위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다시 구성적 대기능, 재현적 대기능, 상호작용적 대기능에 따라서 3차로 분류하고 그 특징을 상호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제스처·시선의 발화기능 유형은 혼잣말(26회)보다 타인을 향한 발화기능(95회)이 훨씬 많았고, 타인과의 발화기능은 다시 정보 제공하기(28회), 정보 요청하기(15회), 재화-&-서비스 제공하기(22회), 재화-&-서비스 요청하기(28회), 타인과 인사하기(2회)로 나타났다. 둘째, 구성적 의미의 유형을 보면, 가장 많이 동반하는 신체부위는 손(55회)이며, 그 다음으로 얼굴(20회), 입(16회), 머리(7회), 목(5회), 고개(4회), 어깨(4회), 팔(4회), 다리(3회), 가슴(2회), 배(1회), 주먹(1회) 순서로 나타났다. 셋째, 재현적 의미의 유형을 보면, (1) 과정 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언적 과정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정신적 과정, 물질적 과정, 관계적 과정, 행동적 과정, 존재적 과정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호작용적 의미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태도평가의 하위 유형을 보면, 감정평가가 65%, 정황 평가 20%, 행위평가 15% 순서로 나타났다. (2) 개입평가의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공표’가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거부’ 21%, ‘판단유보’ 15%, ‘단언’ 14%, ‘인정’ 9%, ‘동조’ 7%가 그 뒤를 이었으며, ‘보증’ 3%, ‘거리’와 ‘의외’는 각 1%로 미미했다.멀티모달 연구는 개별 모드의 고유한 의미 해석 방법을 찾아내는 여정이면서 동시에 각 모드 간의 서로 다른 의미적 지위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여정이기도 하다. SFL-MDA는 이 여정을 일관된 3가지 대기능(metafunction)을 이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Korean Culture
Published
2025-05-31
DOI
https://doi.org/10.35821/jkc.2025.05.69.7
Primary Topic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
ALL TIME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article

A Study on Korean’s Gesture and Gaze - based on 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multimodal discourse analysis(SFL-MDA)-

Soyoung Yu, Jeong-Han Han, E. Shim, Yu-ri Go
Journal of Korean Culture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article

A Study on Korean’s Gesture and Gaze - based on systemic functional linguistics multimodal discourse analysis(SFL-MDA)-

Soyoung Yu, Jeong-Han Han, E. Shim, Yu-ri Go
article en

Abstract

이 글의 목적은 한국인의 제스처와 시선 정보를 체계기능언어학의 멀티모달 담화분석(SFL-MDA) 이론을 이용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작업 절차는 다음과 같다. (1)제스처·시선의 종류를 수집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문헌정보를 조사하고, 그 결과 100개의 목록을 수집하였다. (2)Martin & Rose(2007)의 17개의 발화기능(speech function) 분류법에 따라서 위의 100개 제스처·시선 자료를 2차 하위 분류하였다. (3)위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다시 구성적 대기능, 재현적 대기능, 상호작용적 대기능에 따라서 3차로 분류하고 그 특징을 상호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제스처·시선의 발화기능 유형은 혼잣말(26회)보다 타인을 향한 발화기능(95회)이 훨씬 많았고, 타인과의 발화기능은 다시 정보 제공하기(28회), 정보 요청하기(15회), 재화-&-서비스 제공하기(22회), 재화-&-서비스 요청하기(28회), 타인과 인사하기(2회)로 나타났다. 둘째, 구성적 의미의 유형을 보면, 가장 많이 동반하는 신체부위는 손(55회)이며, 그 다음으로 얼굴(20회), 입(16회), 머리(7회), 목(5회), 고개(4회), 어깨(4회), 팔(4회), 다리(3회), 가슴(2회), 배(1회), 주먹(1회) 순서로 나타났다. 셋째, 재현적 의미의 유형을 보면, (1) 과정 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언적 과정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정신적 과정, 물질적 과정, 관계적 과정, 행동적 과정, 존재적 과정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호작용적 의미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태도평가의 하위 유형을 보면, 감정평가가 65%, 정황 평가 20%, 행위평가 15% 순서로 나타났다. (2) 개입평가의 세부 유형을 살펴보면, ‘공표’가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거부’ 21%, ‘판단유보’ 15%, ‘단언’ 14%, ‘인정’ 9%, ‘동조’ 7%가 그 뒤를 이었으며, ‘보증’ 3%, ‘거리’와 ‘의외’는 각 1%로 미미했다.멀티모달 연구는 개별 모드의 고유한 의미 해석 방법을 찾아내는 여정이면서 동시에 각 모드 간의 서로 다른 의미적 지위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여정이기도 하다. SFL-MDA는 이 여정을 일관된 3가지 대기능(metafunction)을 이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Journal of Korean CultureVol. 69(0)
Quality Education
Openalex Percentile: Top 79%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AI Navigator

Ask Laika to Summarize, Analyze, and Connect papers live on the map.

Summarize Papers & Methodologies

Extract key findings, datasets, and comparative methods across publications.

Benchmark Rankings & Visual Analytics

Rank top research institutions, authors, funders, topics, and journals by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FWCI) and paper volume with instant charts.

Connect Distant Disciplines

Bridge topological clusters on the map to find hidden collaborative inters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