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Health Vulnerability of Migrant Workers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Support Organizations and Healthcare Providers
본 연구는 이주노동자의 건강취약성이 발생하는 구조적 맥락을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개념틀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주노동자를 지원하는 단체 및 의료기관 관계자 총 17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건강문제를 유발하는 사회적 조건이나 제도적 환경, 이주노동자의 노동환경과 노동조건, 그리고 개별 이주노동자 및 사업주의 인식과 대응, 이주노동자 건강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등을 파악하였다. 심층 인터뷰 자료에 대한 주제분석 결과, 이주노동자의 건강취약성을 발생시키는 구조적 맥락으로서 ‘차별적 고용제도와 정책’, ‘위험한 노동의 이주화’, ‘불완전한 사회안전망’, ‘열악한 주거환경’, ‘취약한 사회문화적 기반’, ‘불충분한 건강실천’, 그리고 그 결과로서 ‘개인화된 건강취약성’이라는 7가지 핵심주제가 도출되었다. 이주노동자 건강취약성은 한국의 노동 시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평등과 이주민에게 차별적으로 설계된 ‘이주정책에서의 불평등’이 교차한 결과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접근성 제고를 넘어 건강 취약성을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Authors
- Kyunghee Yi (ORCID: https://orcid.org/0000-0002-1311-0159)
- Youn J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ritical Social Welfare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47042/acsw.2025.05.87.113
- Primary Topic
- Employment and Welfar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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