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ing Culture in South Korea: Reconstructing Western Surfing Culture through the Perspective of Embodied Globalization
연구목적 본 연구는 서구에서 기원한 서핑문화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변용되었으며, 체현된 지구화의 맥락에서 독특한 신체문화로 재구성되었는지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주요 서핑스팟인 양양, 제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핑 참여자 10인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고, 자료 분석을 통해 서핑문화 형성과 실천 양상을 고찰하였다. 결과 첫째 국내 서핑스팟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사회문화적 조건의 반영, 그리고 이주 서퍼들 주도의 실천을 통해서 서구서핑 로컬리즘의 개념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재구성되었다. 둘째, 서핑은 개인화된 자유의 추구이자, 공동체 내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 규범과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실천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의 서핑문화는 끊임없는 도전의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체현의 문화로 정착되는 동시에, 대중의 관심이 높은 소비문화의 흐름 속에서 과시적 요소를 띠는 이중성을 드러냈다. 결론 서구 서핑문화는 한국에서 주체적 수행과 실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서핑은 해변 여가문화의 중심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Authors
- Tae-Hoon Kang
- Sun‐Yong Kwon (ORCID: https://orcid.org/0000-0001-8812-2536)
- Seung-Il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Security Convergence Management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24826/kscs.14.5.5
- Primary Topic
- Adventure Sports and Sensation Seek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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