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sal of the 'Development-Value'(Corporate Shared Valu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for Assessing the Performance of Inclusive Business Projects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The Case of Haewoo Myanmar's IBS Project
국내외적으로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이는 개발재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민관협력형 국제개발협력 사업으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솔루션(IBS)이 있으며, 이 사업은 BOP 계층의 포용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원조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투입 자 원의 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성과 관리의 중요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서는 OECD DAC 평가 모델을 활용하여 성과를 평가하고 있 다. 이 모델은 표준화된 평가의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IBS 사업 및 기업 협력형 ODA 사업에 적용할 때는 한계가 드러난다. 특히 '영향력(Impact)'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평가가 주 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적절성(Relevance)'과 '일관성(Coherence)'을 평가할 때 평가 항 목의 수준이 일관되지 않게 혼재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의 경영 성과를 보다 명확히 평가할 수 있는 보완적 평가 모델의 도입이 필요하다. IBS 사업은 경영학에서 제시된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개념의 한 유형 으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 평가에서는 마이클 포터가 제안한 CSV 전략을 평가하는 SCE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민관협력 사업을 균형적인 시각에서 평가할 수 있 는 OECD DAC의 6가지 평가 기준과 마이클 포터의 SCE 모델을 융합한 '개발-가치'(기업공유 가치) 통합평가 모델을 제안한다. 이 모델은 기업, 지역, 국가의 세 가지 수준에서 개발 효과성 과 기업의 공유 가치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본 연구는 '개발-가치'(기업공유가치) 통합평가 모델이 실제 IBS 사업에 적용될 수 있음을입증하기 위해, '해우미얀마'라는 기업의 사례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이 통합 모델이 개발 효과성과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사업의 영향력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추가적 의사결정으로 환류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밝혔다.
Authors
- Kyung‐E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5821-578X)
- Keng‐Chieh Y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4067-117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international area studies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8327/jias.2024.10.28.4.1
- Primary Topic
- Public-Private Partnership Projec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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