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rrative Analysis of the Politicization of Chinese Cultural Nationalism during the Xi Jinping Era
본 연구는 시진핑 시기 중국 문화 민족주의의 정치화에 관한 내러티브 분석을 통해, 시진핑 정부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어떻게 문화 민족주의를 구축하고 정치화하는지를 살펴본다. 먼저, 문화 민족주의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문화 민족주의의 궤적을 살펴본다. 그다음 ‘국치(國恥)’ 내러티브와 ‘강대국(大國)으로서의 자신감(自信)’ 내러티브, ‘국 가 부흥’의 내러티브가 중국 문화 민족주의의 맥락에서 어떻게 정치적으로 확장되는지를 설명 한다.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부 공식 문건, 뉴스 및 연설문 중 에서 중국 문화 민족주의와 관련한 텍스트 자료를 선별하여 내러티브 분석을 진행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시진핑 정부가 중국 문화 민족주의를 구축 및 정치화하는 데 있어서 ‘국치’ 내러티브를 상대적으로 약화하고 ‘강대국으로서의 자신감’ 내러티브와 ‘국가 부흥’의 내 러티브를 강조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이는 시진핑의 통치를 정당화하고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 여 자신의 통치를 안정화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 은 시진핑 시기 문화 민족주의 정치화의 합리성과 위험성, 그리고 연구의 시사점과 기여에 대 해 논의한다.
Authors
- Su-Jeong K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7185-519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international area studies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8327/jias.2024.10.28.4.113
- Primary Topic
- Educational Reforms and Innov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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