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Transition Process of Young People to the Labor Market according to the Type of Regional Movement - Focusing on the First(Decent) job -
본 연구는 청년세대가 직면한 대학 진학, 취업의 연속적 과업에 대한 이행 여부와 속도의 경향성을 보여줌으로써, 수도권과 지방 청년이 겪는 문제의 지역적 차이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노동패널 1~25차년도(1998~2022년) 자료를 활용, 4,271명을 대상으로 성장지와 대학 소재지 경로에 따라 4개 집단(①지방→지방, ②지방→수도권, ③수도권→지방, ④수도권→수도권)으로 유형화해 첫 일자리와 괜찮은 일자리 이행 차이와 기간을 분석하고, 이행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탐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첫 일자리 이행 기간은 수도권→지방, 지방→지방, 수도권→수도권, 지방→수도권 집단 순으로 빨랐다. 성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첫 일자리와 괜찮은 일자리 진입 모두 빨랐다. 둘째, 대학 졸업 후 첫 일자리 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실증한 결과, 준거집단인 수도권→수도권을 기준으로, 지방→수도권 집단의 이행 확률은 17.9% 낮았고, 수도권→지방 집단은 70.0% 높았다. 여성 대비 남성이, 부의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노동시장 진입 승산은 높아졌다. 괜찮은 일자리 이행도 이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진학 경로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의거, 지역적 요인에 따른 청년층 내부의 이질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고용 불안정성의 노출 정도에 따라 취약 부분을 선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Authors
- Keuntae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5877-1348)
- Gahy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20970/kasw.2025.77.2.009
- Primary Topic
- Migration, Ethnicity, and Econom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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