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o-Confucian and the Five-Color system in the Joseon Paintings of Court Ceremonies

본 연구는 국가 예제로 실행되었던 조선시대 궁중행사도의 사상적 배경인 음양오행사상의 생성 배경 및 개념에 따른 궁중행사도의 성리학적 사상과 오방색 체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이다. 또한 성리학적 사상과 예악사상 등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조선시대 정신적 문화적 소산이 궁중행사도 성립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함께 고찰하였다. 한국의 전통사상의 근원에는 음양오행사상이 내재되어 있는데 이는 조화와 통일을 강조한 도교적 우주관으로 음양(陰陽)은 동양철학에서 우주와 자연의 작용을 동양학적 관념에서 설명하는 원리이며 동양적 사고의 보편적인 색 인식의 근원이다. 음양설과 오행설은 상호 연관성을 내포하며 발전하였고 하나의 사상체계로 통합되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성립되었다. 음양오행사상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한국인 전통 의식 사상의 근간이며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다. 조선시대는 성리학이 국가 이념으로 작용하던 시기로, 궁중행사도에서 표현된 오방색 체계는 한국인의 자연관, 우주관과 관련이 있으며, 시대적으로 성리학 외에도 유교, 불교, 도교의 사상이 내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양오행사상의 태극, 오방색, 유교 중심 성리학 체계의 형식적 규범과 함께 불교의‘공(空)’사상, 도교의 ‘(無)’사상 등이 서로 혼재하며 통용되는 과정을 오방색의 인식과 함께 연구하였다. 성리학은 태극과 음양, 이, 기의 관계성을 중요시하며 정치적, 경제적 관련 사회 발생 문제와 함께 인간의 심성과 존재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 보다 실천적인 학문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은 신분의 차별성과 질서 체계 유지를 위한 명분으로 자리 잡았고 다양한 동양적 정신문화의 이론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의 기본 이념으로 오백여 년 조선의 국가 체제의 주요 사상과 가치관으로 정착하였다. 또한 조선시대는 음양오행사상에 입각한 오방색 체계를 사용하는 전통 색채관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합적인 관계 속에 궁중행사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궁중행사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전통의 지식은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과거의 기록과 사실을 근간으로 경험의 축적으로 현명한 미래의 전망과 잠재적인 가능성 및 발전을 유추해보는 계기를 갖는 것이 본 연구의 의도이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
Published
2025-05-31
DOI
https://doi.org/10.35280/kotpm.2025.28.2.8
Primary Topic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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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o-Confucian and the Five-Color system in the Joseon Paintings of Court Ceremonies

Hye‐Kyung Lee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article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o-Confucian and the Five-Color system in the Joseon Paintings of Court Ceremonies

Hye‐K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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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국가 예제로 실행되었던 조선시대 궁중행사도의 사상적 배경인 음양오행사상의 생성 배경 및 개념에 따른 궁중행사도의 성리학적 사상과 오방색 체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이다. 또한 성리학적 사상과 예악사상 등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조선시대 정신적 문화적 소산이 궁중행사도 성립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함께 고찰하였다. 한국의 전통사상의 근원에는 음양오행사상이 내재되어 있는데 이는 조화와 통일을 강조한 도교적 우주관으로 음양(陰陽)은 동양철학에서 우주와 자연의 작용을 동양학적 관념에서 설명하는 원리이며 동양적 사고의 보편적인 색 인식의 근원이다. 음양설과 오행설은 상호 연관성을 내포하며 발전하였고 하나의 사상체계로 통합되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성립되었다. 음양오행사상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한국인 전통 의식 사상의 근간이며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다. 조선시대는 성리학이 국가 이념으로 작용하던 시기로, 궁중행사도에서 표현된 오방색 체계는 한국인의 자연관, 우주관과 관련이 있으며, 시대적으로 성리학 외에도 유교, 불교, 도교의 사상이 내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양오행사상의 태극, 오방색, 유교 중심 성리학 체계의 형식적 규범과 함께 불교의‘공(空)’사상, 도교의 ‘(無)’사상 등이 서로 혼재하며 통용되는 과정을 오방색의 인식과 함께 연구하였다. 성리학은 태극과 음양, 이, 기의 관계성을 중요시하며 정치적, 경제적 관련 사회 발생 문제와 함께 인간의 심성과 존재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 보다 실천적인 학문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은 신분의 차별성과 질서 체계 유지를 위한 명분으로 자리 잡았고 다양한 동양적 정신문화의 이론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의 기본 이념으로 오백여 년 조선의 국가 체제의 주요 사상과 가치관으로 정착하였다. 또한 조선시대는 음양오행사상에 입각한 오방색 체계를 사용하는 전통 색채관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합적인 관계 속에 궁중행사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궁중행사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전통의 지식은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과거의 기록과 사실을 근간으로 경험의 축적으로 현명한 미래의 전망과 잠재적인 가능성 및 발전을 유추해보는 계기를 갖는 것이 본 연구의 의도이다.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Vol. 28(2)
Openalex Percentile: Top 82%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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