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ak's 'Independence Spirit’ and '3·1 Revolution Spirit’
동학은 서구의 근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한국의 내적인 자각이자, 한국적 근대의 첫 걸음이었다. 동학으로 확산된 한민족 고유의 전통적 평등사상은 서구의 근대적 가치들과 충돌하며 한민족 근대의 핵심가치로 정립되었고, 동학혁명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br/> 동학혁명은 한국적 근대가 서양과 다른 기반 위에서 발전하리라는 것을 전망하고 있었다. 동학혁명으로 공유되어 가던 한국적 근대의 가치는 3·1혁명을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고, 근대 민족으로서 한민족의 탄생을 알리는 이정표가 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문화, K-민주주의 역시 그 근원에 동학사상이 자리잡고 있다.<br/> 동학의 창시→동학혁명→3·1혁명→독립투쟁으로 이어진 한민족 근대 여정의 기반에는 동학의 평등, 평화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이 사상은 3·1혁명을 거치면서 한민족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독립투쟁의 경험과 결합하면서 독립정신으로 정립되었다.
Authors
- wu-soon J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Japan Historical Review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18496/kjhr.2025.5.88.119
- Primary Topic
- Japanese History and Cul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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