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and Mental Health of Isolated and Reclusive Young Adults
고립⋅은둔 청년의 증가가 사회적 비용과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지며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과 우울 수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은둔형 고립군은 다른 유형보다 우울 수준이 가장 높았고, 외출 빈도는 우울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약물복용 여부는 우울 점수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으나, 복용 기간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고립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높은 집단은 우울 점수가 높았으며,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 등 구체적 시도가 우울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고립⋅은둔 청년의 우울 완화를 위해 외출과 행동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약물치료뿐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지원을 병행하는 통합적 접근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고립⋅은둔 청년 어려움 지원과 대처를 위한 학문적·정책적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연구는 종단적 설계와 다차원적 접근을 통해 고립⋅은둔 현상의 인과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Authors
- Gihoi Nah
- H. Y.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21097/ksw.2025.5.20.2.255
- Primary Topic
- Health and Well-being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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