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ission, New Faith: Limits of the United States Policies in Decolonizing Southeast Asia Seen through the Indigenization of Thailand’s Border Patrol Police
이 논문은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이어진 탈식민화 시기 미국의 대동남아시아 정책의 이념적 배경과 특징을 살펴보며 왜 미국이 동남아시아에서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반공주의적 근대화 정책의 주도권을 동남아시아 지배 엘리트에게 빼앗겼는지 알아본다. 유럽 열강의 식민 통치와 일본제국의 점령으로 동남아시아의 반식민 민족주의 운동은 급속도로 확대되었고, 탈식민화에 대한 열망이 증대되는 가운데 미국은 반공주의적 근대화를 촉진함으로써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으려 했다. 이러한 미국의 문명화 사명이 극복하지 못한 것은 식민 통치의 유산과 토착 지배 엘리트의 영향력이었다. 동남아시아 지배 엘리트는 자신의 권력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미국의 근대화 이론과 대반란전 전략을 토착화했고, 이는 곧 미국의 대동남아시아 정책 다수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는 데 기여한다. 의도치 않은 결과를 야기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적, 정치적 배경, 그리고 미국의 반공주의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었던 태국에서 양국이 조직한 국경수비대의 토착화 과정을 살펴보며 미국의 대동남아시아 정책의 특징과 한계를 알아본다.
Authors
- Sinae Hyun (ORCID: https://orcid.org/0000-0002-8265-9233)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American History
- Published
- 2025-05-31
- DOI
- https://doi.org/10.37732/kjah.2025.61.51
- Primary Topic
- Southeast Asian Sociopolit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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